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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직관과 객관』 <생각은 많은데, 왜 더 혼란스러울까?>

by 아싸너구리 2026. 2. 3.

『직관과 객관』 <생각은 많은데, 왜 더 혼란스러울까?>

 

우리는 지금, 하루에도 수천 개의 정보에 노출된다. 뉴스, 리포트, 영상, 댓글, 통계… ‘많이 알수록 똑똑해질 거라’ 믿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판단이 더 어려워지고, 더 깊은 피로만 남게 된다.

『직관과 객관』은 이런 시대에 던지는 근본적인 물음이다. “정보는 넘치는데, 왜 나는 본질을 놓치고 있는가?”

저자 키코 야네라스는 MIT에서 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과학자이자 전략적 사고 분야의 강연자다. 그는 이 책을 통해 정보와 직관, 감정과 데이터, 통찰과 오류 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.

📎 정보의 시대, 진짜 필요한 건 ‘판단력’

이 책은 정보가 아닌 해석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. 그리고 우리가 흔히 믿고 있는 ‘객관성’조차 사실은 인간의 편향된 해석 위에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한다.

따라서 단순히 데이터를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, ‘어떤 관점에서 이 데이터를 바라보는가’가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.

책에서 제시하는 8가지 사고 규칙은 다음과 같다:

  • 모든 정보는 선택적으로 수집된다
  • 감정 없는 판단은 존재하지 않는다
  • 객관이란 중립이 아니라 ‘균형’이다
  • 직관은 오류가 아닌 경험의 축적이다
  • ‘확신’보다 중요한 건 의심의 근력
  • 모든 숫자는 서사의 일부다
  • 질문을 바꾸면 해석이 바뀐다
  • 복잡한 문제일수록 명확함을 경계하라

이 규칙들은 단순한 팁이 아니라, 정보를 마주할 때마다 자신을 다시 세우게 만드는 ‘생각의 나침반’이 된다.

📖 책 정보 요약

도서명 직관과 객관: 과잉 정보의 시대, 본질을 보는 8가지 규칙
저자 키코 야네라스
역자 이소영
출판사 오픈도어북스
출간일 2026년
키워드 사고력, 정보 해석, 직관, 객관성, 인지 편향

🙋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

  • 정보는 많은데 결정을 내리기 힘든 분
  • 의견, 데이터, 논리 사이에서 방향을 잃은 직장인
  • 비즈니스, 기획, 콘텐츠 등 판단이 중요한 분야에 있는 사람
  • 내 감정과 논리를 함께 다루고 싶은 사고 설계자

💬 직관도, 객관도 완벽할 수 없다. 그래서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

이 책은 말한다. 직관은 ‘느낌’이 아니라, 축적된 경험의 패턴이다. 그리고 객관은 완전한 사실이 아니라, 특정 시각으로 구성된 해석의 구조일 뿐이라고.

『직관과 객관』은 정보를 더 많이 주는 책이 아니다. 오히려 정보를 줄이고, 해석을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.

읽다 보면 내 안에 있는 편향과 습관,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던 데이터의 맹점을 하나씩 다시 보게 된다.

“당신의 생각은 당신 것인가, 아니면 누군가의 구조 속에서 조립된 것인가?”

 

『직관과 객관』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지적 성찰의 도구다. 명쾌하게 말하기보다, 조심스럽게 다시 묻는 태도. 그 태도가 결국 더 정확한 길로 우리를 이끌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느끼게 한다.

어쩌면 지금 필요한 건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, 더 잘 의심할 수 있는 마음일지도 모른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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